스마트폰이 아니면 핸드폰이 아닌양..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 폰을 이야기 한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스마트 폰을 잘 이용할지는 의문이다.
그러면서, 프로요를 지원하는지 아니면 프로요가 아닌지 대해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프로요가 만능은 아니기 때문에 실망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요즘 핸드폰 하드웨어 스팩의 대부분 1.0GHz CPU 를 장착했다.
이것을 노트북이나, 넷북에 적용하면, 윈도우XP 를 설치할수 있는 사양쯤 된다.
그 만큼 CPU 는 고사양임에 틀림 없지만, 핸드폰이 구동되는 느낌은 윈도우98쯤 되는 수준을 보이고 있다.
플래쉬 플레이 지원이 된다는 프로요는 플래쉬 제작버젼 10.1 까지 지원하다지만,
스마트 폰으로 인터넷 PC 화면을 로딩하면, 스마트 폰 화면의 플래쉬가 그렇게 매끄럽게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화면이동을 화면 뚝뚝 끊기는 이동화면을 볼수 있을 정도로 느려 터진 이동을 한다.
이것은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512MB RAM 을 장착하기 때문이며,
갤럭시S 는 이 작은 메모리를 다시 분활해서 일정 부분은 , 통신모뎀에 활당을 했기 때문에
프로요 OS 가 사용할수 있는 실제 메모리는 312MB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
이렇게 작은 메모리를 활당하다 보니 많은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뚝뚝 끊기는 현상이 발생한다.
이것을 어느정도 보완하기 위해 SD 메모리를 캐쉬하여 메모리로 활용하도록 설계 되었지만,
그렇게 빠르게 SD를 읽지 못하기에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너무 작은 메모리를 장착한 스마트폰에 아무리 최적화된 프로요를 탑제하더라도, 느려지는 현상과, 끊기는 현상을 줄이지 못하고 있다.
필자가 기대를 하고 프로요 업데이트를 했지만, 그렇게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는 2.1 버젼과 2.2 버젼이 그렇게 차이가 없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더 많은 광고를 넣은 프로요가 출시되면서, 사용자들에게 탈옥(루팅)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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