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이 대세인 시대에 살고 있다.
필자가 사용하던 전화는 2004년 출시된 KTF-X6000 이였다.
구입당시 현금 60만원을 주고 구입한 핸드폰으로 그 당시 최고의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던 휴대폰이였다.
외장 메모리를 장착할수 있는 기종이 거의 전무하던 시절이였고, 카메라 화소 200만 기기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절이였다.
그런 핸드폰을 거의 6년 동안을 사용했었다.
오래 사용하다보니, 웬만한 기능은 화면을 안보고도 그냥 찾아 들어갈정도로 정이 들었는데, 시대가 시대인 만큼
두툼하고, 오래되어 고무 부분은 허물 허물하게 되어 기기 변경을 결심하고, 오래 동안 지켜 보고 결정한 제품이 갤럭시 였다.
아이폰이 좋겠지만, 지방이라 와이파이죤이 그렇게 많지 않으며, 산간지역의 통신까지 모두 생각하고 결정하다 보니..
한국에서는 그래도 한국 실정을 할것 같아서 처음으로 삼성 휴대폰을 선택하게 되었다.
처음의 기준은 4인치 화면에 800만화소 카메라, HD동영상 촬영이 가능하고, 어플이 부족하지 않는 제품을 염두에 두었다.
하지만, 이 기준을 만족하기 위한 제품은 결국 국내 출시를 접어 버렸다.
기대하는 성능엔 못미치지만, 최악의 악평은 없고 너도 나도 갤럭시S 를 구매하기에
그래도 국내에선 갤럭시 인가보다 하고 구입을 했었다.
오래동안 기다린 만큼 데이타용량 무제한으로 맘것 사용해보자고 구입한 갤럭시S !
구입하루 만에 모든기능 다 알았고, 3일만에 대부분의 어플 설치해서 테스트 해보고 , 필요없는 어플은 삭제...
3~10까진 선택된 어플 실제 사용할 것인지 확인하고 필요없는 어플 삭제하며,
나와 맞는 어플 선별하는 작업을 했었다.
그리고, 10~ 오늘 13일 되는 오늘까진, 테더링 작업....
여기서 그만..휴대폰을 박살 내려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다.
테더링은 고사하고, 어플 2~3개만 돌리면, 버벅이고, 인내심을 시험하는 제품이다.
어플 실행하면서, 통화하면, 뚝뚝 끊어지고... 이런 제품이 세계최고의 제품이라고.........
그런데, 이런 구닥다리 제품을 국내 언론및 소비자의 불만 목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았다.
아무리 한국이 XX 공화국이라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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