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를 적은 글 입니다.
최근 몇년 동안 일본은 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시대로 되돌아 간 느낌을 지울수 없다.
2차 세계대전때 사용하던 욱일승천기 가 등장하는가 하면, 일본의 정치인들은 세계인들이 비웃을 만한 언행을 일삼고 있다.
국제 회의에서 "닦처라" 라는 말을 할 정도로 그들의 기세는 대단하다.
일본총리는 국가부채를 해소하기 위해 "엔화를 마구찍어 갚으면 된다." 라고 할 정도이다.
2차 세계대전의 피해국에게 보상은 커녕 오히려 피해국을 더 자극하는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면, 이러한 일들이 왜 벌어 질까?
흔히 일본사람을 진흙에 잘 비유되고, 한국사람은 모래에 많이 비유된다.
일본사람들은 한사람 한사람은 약하듸 약한 보잘것 없는 흙알갱이 이고,
한국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은 모래알 처럼 단단하다는 의미에서 많이 비유되 왔다.
그런데, 그 보잘것 없는 한 사람 한사람 들이 요즘 , 모래알 보다 강하고 바위보다 강한 행동을 한다.
그렇다면, 뭔가 그들에게 확신을 줄만한 든든한 배경과 지원군이 있다는 뜻일 것이다.
G8 회담장에서 비웃음꺼리가 되면서 까지 그들이 오만방자(傲慢放恣) 하게 날뛸수 있는 배경은 무엇일까?
이 글의 작성은, 그런 의문점에서 출발한다.
1) 기술력
세계에서 핵탄두를 보유하지 않았으면서도 , 당장 핵탄두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유일하게 일본 뿐이다.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 기술진을 모두 철수시키면, 미국의 경제가 멈춤다.
NASA 에서 일본인이 보유한 기술은 NASA 지탱하는 핵심 기술들이다.
위 세가지 말은 모두 맞는 말들이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이 동의하던 안하던 상관없이 현실이다.
첫째, 핵탄두를 보유하지 않지만 당장 핵탄두를 만들수 있는 나라는 일본인 이유는 미국이 핵개발을 시작할때,
일본정부에서는 수많은 고급인력을 미국으로 파견했다.
당시, 핵은 유일무일한 에너지 원으로 각광을 받던 시기였고, 그 기술들을 배워와서 일본은 수많은 원자료를 만들었다.
원자로에서 나오는 값싼 전기를 활용하여 대대적인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었다.
이것은 일본이 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하면서 미국과 맺은 [상호렵력 및 안전보장 조약]에 포함되었다.
이 조약에서 우리들이 잘 알고 있는 [안전보장] 부분은, 10년동안 미국은 일본의 군사및 일본의 영토방위를 책임지고
일본은 군대와 무기를 갖지 않는것만 잘 알려져 있으며, [상호협력] 부분에 대해선 누구도 이견을 제기한 적이 없었다.
일부 학자들은 [상호협력] 부분을 군사적인 부분만 이야기를 하지만, 실제로는 경제및 기술에 대한 부분까지 모두 포함하고 있다.
이 조약은 유효기간 10년이지만, 1970년 유효기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일본이 파기하지 않고 있는 조약이다.
유효기간이 지나면 일본이 일방적으로 파기할수 있는 권한을 가진 조약인데도 일본이 파기를 하기 않고 있는 부분은
바로 [상호협력] 이란 부분 때문이다.
[상호협력] 을 시대가 지나면서, 두 나라간 경제 대국을 서로가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1970년대 부터 일본은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지난 10년 동안 배운 미국의 기술들을 이용하여,
전 세계에 일본제품이 최고가 될수 있는 토대를 만들기 시작한 시점도 이 시기때 부터다.
약, 40년 가까이 일본제품은 전 세계를 아우러는 제품들을 만들었다.
2013년 현재도 아직 일본 제품을 능가하지 못하는 제품들이 헤아릴수 없을정도로 많다.
둘째, 미국에 거주하는 일본 기술진을 모두 철수시키면, 미국 경제가 멈춘다.
이 부분은 첫째이유와 일맥상통한다. 그들이 만든제품은 철처하리 만큼 비밀을 유지한다.
미국의 바이어가 일본공장 시찰때, 촬영한 사진한장 때문에 일본은 바이어를 추방할 정도로 그들의 비밀은 철두철미 했다.
산업계에 일본제품이 공장을 돌리는데 고장이 나면, 당연 일본 엔지니어가 수리를 담당했다.
생산공장의 기기를 고치지 못하면 , 생산이 멈추고, 생산이 멈추면 소비와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여기에 다시 공장이 멈추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셋째, NASA 에서 일본인이 보유한 기술은 NASA 지탱하는 핵심 기술들이다
NASA 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제품은 일본제품이다. 미국이 자랑하는 유인 우주왕복선에 사용하는 핵심제품들이 일본제품이다.
작음 볼트하나에도 일본인의 자부심은 대단하듯, 그들이 만든 제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얼마전 독일의 TGV(테제베)가 탈선하는 사고가 있었다. 열차탈선 원인은 철로의 볼트가 불려서 일어난 대형 참사였다.
독일 언론은 작은 볼트하나 때문에 대형 참사가 일어났다며, 독일정부를 맹렬히 비난을 했다.
그러자, 독일 정부는 서둘러 일본에 있는, 절대 풀리지 않는 볼트(정확히는 너트)로 유명한 회사(하드록)의 제품을 바로 구매하여 수리한 경우가 있었다.
이렇듯 그들은 최고의 기술을 가진 하나의 나라가 되었다.
군대가 없는 나라 라는 서러움을 씻기위해 최근에 군대를 가질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들고 있다.
2). 경제력
1980년대 일본제품을 능가할수 있는 제품이 없었다. 그것은 현재도 마찬가지 지만,....
막 걸음마를 시작하는 컴퓨터 및 IT를 제외하면 전무후무(前無後無) 하였다.
그들은 그렇게 세계의 돈을 끌어 모았다.
한낮 웃으게 소리로 일본이 맘만 먹으면 , 미국 국토를 살수도 있다고 할 정도 였다.
경제력을 이용하여 자국의 학자들을 세계 곳곳에 파견했다. 대부분 학자들은 돈을 받고 파견을 나가지만,
일본의 학자들은 돈을 지불하며, 각 연구기관에 파견되었다.
세계 유수의 연구기관들은 일본의 달콤한 돈에 현혹되어, 일본학자 대거 기용하였고 그 돈으로 연구기관을 유지하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는 아닌데, 일본 정치인들은 왜 안하무인 격으로 막말을 할까...
지난, 10년 동안 일본경체는 침체기에 빠져 있었다.
지금 안하무인 말언을 하는 사람들의 나이가 대부분이 1980년대에 젊음시절을 보냈다는 것이다.
그들이 배움의 시절이 대부분 1970년 ~ 2000년 사이라는 공통점들이 있다.
젊었을때 뿌리 깊게 박혔던 "일본은 최고다." 라는 생각이 지금 행동으로 표출되고 있고, 그 자신감은 어느 누구의 말도 들어려 하지 않는다.
우리는 흔히 일본하면 사무라이 정신을 이야기한다. 사무라이는 한낮 깡패집단이다.
깡패집단을 미화하여, 그 깡패정신이 대단한 것인양 포장을 하고 있지만,
정작 그들의 단점은 전혀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
그 단점이 뒷배경을 만나면, 안하무인(眼下無人)이 되고 , 방자한 언행이 되며 세계인들의 지탄을 받을 행동을 하게 만든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있다. 망언을 일삼는 그들의 행동은 하나 같이 군사(軍事)대국의 꿈을 꾸고 있다.
경제력과 기술력 여기에 군사력 까지 갖추게 될 일본...!
그들이 지금 방자한 언행을 하게 만드는 요인들이 하나 하나 현실로 만들어 졌다. 두려울 것이 없는 일본이 되었다.
UN 의 권고(자국의 위안부 막말하는 사람들을 자제당부 내용)까지 무시하며, 그들은 이제 세계인을 기만하는 행위까지 하고 있다.
그 야욕이 점차 확대 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은 침묵하고 있다.
미국은 일본의 기술력이 아직 필요하고, 중국은 그들의 경제력이 아직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두 나라는 일본의 눈치만 볼뿐이다. 미국보다는 중국이 먼저 일본에게 포문을 열고 있다.
중국의 기술력이 점차 일본을 따라잡았고, 몇 년후엔 일본의 경제력까지 넘볼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재미 있는 것은 이런 움직임을 일본 자국의 만화작가가 예견을 하여 만화로 제작되었다는 것이다.
만화 내용이 너무 허무맹랑한 내용이지만, 점차 일본이 국제 사회에서 고립의 길로 접어 들 것이란 것에는 이견이 없다.
언제 부터 고립의 길로 접어 들지 ... 아니면, 일본 스스로 고립을 확립할지...그 후의 이야기는 다음편에 다뤄 볼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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