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이명박 대통령이 "위키리크스를 믿겠냐 ?" 라는 말을해 구설수에 올랐다.
과거 젊은시절 취업때 있었던 일을 위키리크스가 발표하자, 위키리크스를 믿을사람 없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다.
그와 관련해서 이전에 있었던 이명박 대통령의 행적이 위키리크스에 의해 공개 되었는데,
2007년 대선 직전 주한미국 대사를 만난 이명박 대선후보는
" 한국의 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 때문에 한국 쇠고기는 진짜 한국산이 아니다." 라고 한 말이 공개되었다.
경향신문이 입수한 위키리크스 문서에 따르면,
이명박 후보는 2007년 6월 5일 버시바우 당시 주한미 대사와 만나
" 몇 안되는 축산 업자와 귤 재배자들 때문에 한국이 한미 FTA를 포기할수 없다." 라고 말하며
" 한국의 소는 미국산 사료를 먹기 때문에 한국 쇠고기는 진자 한국산이 아니며,
따라서 한국 쇠고기를 살리자고 주장하는 것은 이미 물 건너간 것" 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 외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대북정책을 맹비난 하는등 미국 정부의 지지를 얻기위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흥미로운 대목은 버시바우 미 대사가 이명박 대선주자의 적극적인 러브콜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대선주자의 대표 공약인 대운하 계획에 대해
" 억지스럽고 구식이거나 환경적으로 현명하지 못한것." 이라며
비판 받을수 있다며 냉소적 시각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이 이와 같은 비슷한 유행어를 솓아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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