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9월 15일 유래 없는 늦더위로 인한 전국적으로 순환 정전사태가 발생했다.
한국 전력에서 사전 경고 없이 실시된 이날 정전으로, 전국은 혼란에 빠졌다.
이에 대해 미래희망연대 송영선 국회의원은 "북한의 사이버테러에 의한 소행" 이라고 주장했다.
국회의원이 의견을 낼때는 타당한 근거자료가 있어야 하고, 국민을 설득할 만한 증거가 있어야 할것인데,
송영선 의원은 앞, 뒤 가리지 않고, 막말을 한후 아니면 말고 씩이다.
하와이 정치학을 전공한 사람이 앞 뒤 가리지 않는, 편향적인 사고를 가졌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국가를 움직이는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문제이며,
이로 인해 사회가 치루어야 하는 사회적비용 과 소모적인 국력낭비는, 국민들이 모두 감당해야할 비용 이다.
2009년 7월 디도스 공격을 당한때도 " 북한의 사이버 테러에 의한 혼란 가능성이 거의 99.9%이다." 라고 말하면서도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한 상태에서 추측성 말로 국민들을 혼란에 빠트렸다.
긴 시간의 조사결과, 북한이라는 결론을 내리기는 했지만, 당국조차도 99.9%가 북한의 소행이라고 말하지 못했다.
국내의 심각한 사건이 발생하고, 그것의 원인을 분석하다 원인을 찾지 못하면, 북한 소행으로 몰아부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실제 북한에서 자행한 일도 있을 것이지만, 그 진실은 2~3대 후에나 밝혀질것으로 생각된다.
천안함 침몰 사건 이 그랬고, 디도스 공격이 그러했다.
송영선 국회의원의 생각은 미국의 잘된 정책을 이야기 하면, "미국가서 살아라" 할 수준이다.
일전에 "가수 신해철은 김정일 정권 하에 살아야 한다. " 라고 주장한 적이 있다.
북한의 로켓 발사 성공을 경축하는 사람이라면 김정일 정권하에 살아야 한다고 했다.
내편 아니면 적으로 생각하는 송영선 국회의원 !
그것이 바로 공산주의가 주장하는 공산당이 아니면 모두 적으로 간주하는 형태와 다를바 없다.
민주주의 에서는 다양성 이란 것이 존재 한다는 사실을 왜 모를까 싶다.
정치를 하면 모두들 초등학교 학생 만도 못한 생각과 행동을 한다.
그러면서 자신 외 다른 의견은 일체 무시하는 행동!
국회의원 한사람의 잘못된 행동으로 국민들이 치루어야 하는 사회적 비용은
국민들의 피와 땀이란 사실을 정치를 하는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알았으면 한다.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