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직원 노동조합 !
우리들은 일명 전교조 라고 부른다. 명칭 줄여 부르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름, 전 ! 교 ! 조 !
법원의 판결도 무시된채 공개된 전교조 교사의 명단이 한 정치인에 의해 공개 되었다.
분명 법원에서 공개를 금지한 사항을 일부 정치인이 공개를 했다.
법을 만드는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공개를 했다.
법을 지키지 않으면서, 법을 만드는 사람이 바로 명단을 공개한 국회의원이다.
이유는, 정치활동을 했다는 이유에서 불법적으로 명단을 공개한 국회의원 을 국민들은 오히려 옹호 하고 있다.
그런데, 참으로 손으로 하늘을 가리는 어리석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전교조가 집권당에 가입했다면, 과연 이랬을까 ?
아니다.
민주노동조합에 가입을 해서 집권당으로 부터, 여론 몰이에 휩싸여 많은 사람들이 전교조를
무슨 불법 단체 및 이상한 생각을 하는 단체로 오인 받게 되었다.
국제적 환경은 고속으로 변화 하는데,
우리들의 교육환경 및 교육 방식은 몇십년 전에 하던 방식으로 고집하고 있다.
이런 구 시대적 방식으로는 더 이상 한국에서 우수한 인재가 나올수 없는 환경을 고쳐 보려는 순수 교사들의 모임이다.
그런데, 민주노총에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 월 1 만원 ) 정직 처분을 한단다.
일부 교사가 집권당에 500 만원 기부 했는데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렇게 민주 노총이 나쁜 단체 인지 현 집권당에 되묻고 싶다.
차떼기 당 이란 이름을 달고, 국민들에게 사과한지 불과 몇년 되지 않는 집권당이
자신의 오만한 행동을 금쌔 잊어 버리고, 깨끗한척, 순결한척 하고 있다.
이 땅에 진정한 정의가 있는지 의문이다.
국민들을 한낮 정치적인 놀이개로 취급하는 정치인 !
출산율을 오직 노동력 이용도구로 계산하는 정부 !
돌아서면 잊어 버리는 냄비같은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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