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통신 업체는 대표적으로 3곳이다. SK, KT, LG 이다.
이름을 변경하여, 이상하게 변경되기는 했지만, 기본적으로 국내 통신을 담당하는 3곳이다.
3곳의 업체가 단합을 한다면, 통신요금은 얼마든지 행포를 부릴수 있는 구조이다.
(사실 감시기관이 있다고 하지만, 이것도 통신업체의 로비로 얼마든지 막을수 있다.)
일제히 5만 5천원에 무제한 요금제 승락한 이유가 대표적이다.
왜 3곳 업체 모두 5만 5천원이 무제한 데이타 요즘의 최적정 선이라고 생각 했을까.?
이유를 들어보면, 인터넷 무료전화를 이용가능하다고 하여, 통신비의 수익이 줄어들것이란, 예측을 하면서,
기본적으로 통화시간및 문자를 기본 요금에 아예 포함을 시켜 버렸기 때문이다.
순수하게 데이타 요금만 부과하면 될것을, 기본 무료 통화 와 문자사용료 부과는 사용하지도 않은 시설이용금을
소비자들에게 일괄적으로 받겠다는 의미였다.
이런, 말도 안돼는 통신요금제를 정부는 그대로 통과시켰다.
과연 이것이 정부의 통신위원회가 하는 일이라고 생각할수 없다.
국내에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있는 갤럭시S의 경유 강제적으로 할부를 요구하고 있는 점을 모르고 있는 것일까.?
제품에 강제적인 할부가 싫으면, 다른 제품을 구매하라는 강압적인 판매자와,
이를 수수방관하는 통신위원회는 한통속이라고 볼수밖에 없는 이유이다.
여기에 SK는 한수 더 떠서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안드로이드OS 를 장착한 갤럭시S 의 마켓에 접속을 하면, 황당하게도 게임은 하나도 없는 빈 마켓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안드로이드엔 게임이 없어서 그럴까..?
왜 마켓에 게임이 하나도 없을까... 심지어 무료 게임도 하나도 없다...
사람들이 게임어플을 다운로드 하려면, T스토어에 접속하라는 이야기 이다.
T스토는 SK가 운영하는 스토어 이며, 여기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수수료를 포함되어 있다.
그러니, 무료게임을 누가 여기에 올려 주겠는가. 아무런 이득도 되지 않는데, 굳이 무료게임을 여기에 올릴이유가 없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그렇게 유명하다는 앵그리버드 라는 게임을 갤럭시S 사용자가 정식적으로 받을 방법이 없는 것이다.
마켓에도 없고, T스토어에도 없는 게임이 세계적으로 흥행하고 너도나도 재미있어 하는데,
정작 정식적인 방법으로 설치가 불가능 하다는 것은 또다른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이야기 일것이다.
SK 텔레콤은 자사의 이익을 위해서 소비자들에게 불법을 가르치고 있다고 봐야 할것이다.
갤럭시S 사용자의 핸드폰에 앵그리버드라는 게임어플이 설치되지 않은 폰이 없을정도이다.
자신이 좋아하진 않을지 몰라도 , 친구를 위해서 지인들을 위해서 이 게임은 대부분의 폰에 설치되어 있다.
모두, 불법적인 방법으로 이 게임을 설치했다는 이야기다.
여기에 SK텔레콤이 과연 어떻게 설명할지 궁금해 진다. ( 아마도 모르쇄로 일관할듯....)
세계적으로 스마트폰 혁명이 일어나면서, 기기의 성능은 날로 발전을 하고 있지만,
정작 이것을 소통시켜주는 통신사들은 , 아니면 말고 느려도 그냥 사용하라는 씩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통신시설이 낙후되어 노쇄화 되어 있다면,
이것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것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스마트폰의 생명은 실시간 소통이 되는 웹2.0 의 구현이 될것이다.
이것을 단순히 설치된 어플을 실행하는 기기로 전락 한다면,
한국은 또한번 스마트폰의 혁명에서 한발 뒤쳐지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 한발자국 차이를 2010년 우리는 얼마나 큰지 확실히 알았다.
아이폰혁명이 일어날때, 국내 제조사 및 통신사는 아무런 대응을 하지 못하고 , 눈떠고 도둑맞는 꼴이였다.
기기 제조사는 어느정도 이것을 깨치고 심기일전 하면서, 분발하고 있는데,
통신업체는 아직도 소비자를 자신의 틀안에 가두어 두려는 형태 ( T스토어만 이용가능하게 만든형태)가
얼마나 어리석은 행동인지를 하루빨리 깨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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