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팬티엄 4 3.0GHz를 사용하던 나는 , 조금 더 빠른 컴퓨터를 원했다. 팬티엄 4로 이젠 동영상도 원할히 돌아가지 않는 사양이고 보면, 참으로 오랫동안 팬티엄 4에 머물렀던 것 같다. 1024 고화질 동영상이 약간씩 끊기는 현상과, 윈도우 7 얼티메이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강박강념과 무엇보다, 포토샵 4가 원할히 돌아가지 않는 문제가 새로운 컴을 구입하게 만들었다. 포토샵 4 에서 로우파일( DSLR 카메라의 화상저장 방식중, 데이타 저장방식) 을 다룰땐, 팬티엄 4 에서는 인내심을 발휘해야 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모으고 가격을 비교하기도 하여 마침내 i7 린필드 CPU가 장착된 조립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각 부품을 구입해서 조립을 하려 했지만, 지방이고, 각 부품만을 일괄구매할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다. 좋은 사양만 추려서 i7 CPU 를 올리면, 본체가격만 150~180만원 까지 올라가길래, i7를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가격이 되도록 셋팅했다. 그렇게 구입한 제품가격이 100만원. 주문을 넣고, 제품이 올때 까지 시간은 무척 길게 느껴졌다.(사실 2일 만에 제품 도착) 제품을 풀고, 각 장치들을 연결하고, 이전에 사용하던 하드 까지 모두 연결을 하려니, SATA 파워 케이블이 부족했다. 보통 SATA 파워 케이블은 3개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어쩔수 없이 IDE 파워 케이블을 SATA 파워 케이블로 개조 했다. 그렇게 하여 하드 3개 ( 500GB, 200GB, 320GB ) 와 , SATA DVD ROM 을 설치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사운드카드 ( 사운드블라스트 라이브 5.1 ) 는 윈도우 7용 드라이브가 없어 장착을 포기해야 했다. 사실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출시되는 메인보드 ( 컴퓨터의 주 메인기판 )에 PCI 슬롯 이 없거나, 있어도 하나 뿐인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택한 메인보드 제품도 PCI 슬롯이 없는 제품이다. 선호하던 아수스 제품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조립비용이 높아져 포기하고 말았다. (선택한 제품이 불안정 하면 그때 따로 구매할 예정이다.) 이렇게 조립된 컴퓨터 사양은 이전에 사용하던 팬티엄 4 보다 10배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사양 들이였다. CPU사양은 8배 향상되었고, 램 (보조기억장치) 는 2배 더 많이 설치했으며 ( 2GB 에서 4GB ), 그래픽 카드는 4배 하드 디스크 성능은 3배, CDROM 성능 3배, 메인보드 성능 2배 향상되었다. 전체적으로 전문 그래픽 또는 서버급 제품에 해당 된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고사양이면, 윈도우 7이 빨라지고, 부팅속도가 빠를줄 알았다. 린필드 i7 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순식간에 부팅할줄 알았다. 그래서 ODD 메모리를 장착하지 않았다. ( 비싼것도 이유지만....) 하지만, 부팅 속도는 팬티엄 4 3.0GHz CPU 컴퓨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컴퓨터 ON, OFF 속도는 이전과 동일 하였다. 단, 이전에 에러를 보이던,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2007 버젼은 아무런 에러 없이 잘 구동 되었다. 오피스 2007은 윈도우 설치과정이 잘못되어 오류가 발생했던 부분이라, 꼭 새로구입한 컴퓨터가 좋아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설치를 해도 오류가 없는것을 보니, 하드웨어 궁합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아직 카메라의 로우파일 변환속도는 테스트 해보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서핑 또는 간단한 게임을 한다면, 린필드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할것 같다. 가격대비 성능은 65점 정도. 컴조립 및 구입실력이 미천한듯 하다. 합리적인 구매를 못한건 이번이 첨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소한 가격대비 성능이 98점 이상 나와야 하는데 말이다.. 이전에 다른 컴퓨터 구입시 가격대비 성능이 130점 정도였던게 최고 였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컴퓨터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인텔 팬티엄 4 3.0GHz를 사용하던 나는 , 조금 더 빠른 컴퓨터를 원했다.
팬티엄 4로 이젠 동영상도 원할히 돌아가지 않는 사양이고 보면, 참으로 오랫동안 팬티엄 4에 머물렀던 것 같다.
1024 고화질 동영상이 약간씩 끊기는 현상과, 윈도우 7 얼티메이드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는 강박강념과
무엇보다, 포토샵 4가 원할히 돌아가지 않는 문제가 새로운 컴을 구입하게 만들었다.
포토샵 4 에서 로우파일( DSLR 카메라의 화상저장 방식중, 데이타 저장방식) 을 다룰땐, 팬티엄 4 에서는 인내심을 발휘해야 했다.
인터넷에서 자료를 모으고 가격을 비교하기도 하여 마침내 i7 린필드 CPU가 장착된 조립품을 구입하게 되었다.
각 부품을 구입해서 조립을 하려 했지만, 지방이고, 각 부품만을 일괄구매할수 있는 사이트가 없었다.
좋은 사양만 추려서 i7 CPU 를 올리면, 본체가격만 150~180만원 까지 올라가길래,
i7를 사용하면서 최소한의 가격이 되도록 셋팅했다. 그렇게 구입한 제품가격이 100만원.
주문을 넣고, 제품이 올때 까지 시간은 무척 길게 느껴졌다.(사실 2일 만에 제품 도착)
제품을 풀고, 각 장치들을 연결하고, 이전에 사용하던 하드 까지 모두 연결을 하려니, SATA 파워 케이블이 부족했다.
보통 SATA 파워 케이블은 3개가 기본적으로 제공된다.
어쩔수 없이 IDE 파워 케이블을 SATA 파워 케이블로 개조 했다.
그렇게 하여 하드 3개 ( 500GB, 200GB, 320GB ) 와 , SATA DVD ROM 을 설치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사운드카드 ( 사운드블라스트 라이브 5.1 ) 는 윈도우 7용 드라이브가 없어 장착을 포기해야 했다.
사실 하고 싶어도 할수 없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출시되는 메인보드 ( 컴퓨터의 주 메인기판 )에 PCI 슬롯 이 없거나, 있어도 하나 뿐인 제품이 많기 때문이다.
이번에 선택한 메인보드 제품도 PCI 슬롯이 없는 제품이다.
선호하던 아수스 제품을 선택하고 싶었지만, 조립비용이 높아져 포기하고 말았다. (선택한 제품이 불안정 하면 그때 따로 구매할 예정이다.)
이렇게 조립된 컴퓨터 사양은 이전에 사용하던 팬티엄 4 보다 10배 이상의 성능을 발휘할수 있는 사양 들이였다.
CPU사양은 8배 향상되었고, 램 (보조기억장치) 는 2배 더 많이 설치했으며 ( 2GB 에서 4GB ), 그래픽 카드는 4배
하드 디스크 성능은 3배, CDROM 성능 3배, 메인보드 성능 2배 향상되었다.
전체적으로 전문 그래픽 또는 서버급 제품에 해당 된다고 볼수 있다.
이렇게 고사양이면, 윈도우 7이 빨라지고, 부팅속도가 빠를줄 알았다.
린필드 i7 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순식간에 부팅할줄 알았다.
그래서 ODD 메모리를 장착하지 않았다. ( 비싼것도 이유지만....)
하지만, 부팅 속도는 팬티엄 4 3.0GHz CPU 컴퓨터와 별반 다르지 않다.
컴퓨터 ON, OFF 속도는 이전과 동일 하였다.
단, 이전에 에러를 보이던, 마이크로 소프트 오피스 2007 버젼은 아무런 에러 없이 잘 구동 되었다.
오피스 2007은 윈도우 설치과정이 잘못되어 오류가 발생했던 부분이라, 꼭 새로구입한 컴퓨터가 좋아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설치를 해도 오류가 없는것을 보니, 하드웨어 궁합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다.
아직 카메라의 로우파일 변환속도는 테스트 해보지 못했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서핑 또는 간단한 게임을 한다면, 린필드에 대한 환상은 버려야 할것 같다.
가격대비 성능은 65점 정도.
컴조립 및 구입실력이 미천한듯 하다. 합리적인 구매를 못한건 이번이 첨이 아닐까 생각한다.
최소한 가격대비 성능이 98점 이상 나와야 하는데 말이다..
이전에 다른 컴퓨터 구입시 가격대비 성능이 130점 정도였던게 최고 였다.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에게 보다 합리적인 컴퓨터 구매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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