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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 신문촬영]
"립싱크를 하는 가수는 가수가 아니다"라고 어느 가수가 말했다.
그 가수는 절대로 립싱크를 하지 않으며, 감기가 결려도 관객에게 양해를 구하고 직접 노래를 불렀다.
립싱크가 나쁘다는 것은 어린이 영화 [앨빈과 수퍼밴드]에서도 잘 나온다.
관객을 상대로 사기를 치는것이라고 ....
그런데, 중국에서 개최된 올림픽 개막식에서 립싱크를 했다는 것은 세계인을 상대로 사기친 것과 다를봐 없다.
짝퉁천국에 살다보니 짝퉁과 진품을 구별하는 안목도 사라졌을까?
개막식 연출자가 거장이라고 어쩌구 하는 기사를 보면, 세계인들을 상대로 립싱크를 생각한 그의 생각을 듣고 싶어진다.
세계인을 상대로 립싱크를 생각한 그사람에게 거장이란 칭호는 사치에 불과할것이다.
혹시 ! , 거장이란 단어도 짝퉁이 아닐지 의심서러울 뿐이다.
세계적인 퍼스트 레이디들이 짝퉁의 대명사인 백화점에서 쇼핑하는것은 사소한 문제로 취부할수 있다.
어자피 짝퉁나라에서 짝퉁을 구입하는것은 당연한 일이니까......
아무리 짝퉁나라 일지라도 세계인을 상대로 대담한 사기극을 연출한 중국이 무서울 뿐이다.
그만큼 그들은 자신이 있는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