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르디 브루일라드(19)가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지난달 27일이었다. 벨기에 헨트에 있는 한 휴양공원에서다. 산책 나온 주민의 개가 숲속 텐트 안에서 그를 찾아냈다. 사인은 자연사. 무더위 속에서 물과 음식을 먹지 못해 이틀 전 굶어 죽은 것으로 추정됐다.
================================================= 이 기사는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를 보여 주는 기사 입니다. 그 사람이 돈이 많던 적던 상관없이 생명은 소중하다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국민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여길중 아는 나라 ! 그런 나라를 꿈꾸는 필자가 잘못일까요 ? 국민을 개, 돼지에 비유하는 한국의 정치인이 있었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사고 방식 입니까. 2016년 현재 한국의 출산율은 1.33명 정도 입니다. 필자는 한국에서 사람이 더 줄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이 넘처나다 보니 , 사람의 생명을 한 낮 개 돼지에 비유할 만큼 천덕 꾸러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일을 시키고도 임금을 지불하지 않는가 하면, 임금 받을려고 고용 노동부에 신고 했더니, 10짜리 동전으로 한가득 주기도 하는 나라. 사람의 생명을 하찮게 여기는 사람들에게 벨기에 정치인의 말은 곱씹어야 할 것입니다. " 함께 살았던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작별 인사라도 나누고 떠나 보내야 하지 않겠느냐" 사람의 생명은 모두 소중하다는 것을 저 말 한 마디에 모두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벨기에 정치인과 국민들에게 한 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한국도 이런 시절이 하루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