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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전쟁의 기술] 서적에서 발취 했습니다. 아 테네 외곽에 살던 지방유지 크세노폰은, 서른 살 무렵이던 기원전 401년 봄에 흥미로운 제안을 받는다. 페르시아 제국 여러 도시에 반란이 일어나자 그들을 징벌하고자 했다. 그리스와 페르시아는 오랜 앙숙지간이었기 때문에, 그 요청은 다소 이례적인 것이었다. 크세노폰은 군인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그는 모험을 꿈꿔왔다. 약 1만 명의 그리스 병사들이 키루스의 용병이 되었다.
키루스와 아르타크세르크세스의 군대는 바빌론에서 멀지 않은 쿠낙사 평원에서 만났다. 다행히 그들은 곧 아르타크세르크세스가 그들과 싸울 생각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하여 그리스인 용병들은 귀향길에 올랐다. 2,400킬로미터가 넘는 기나긴 여정 이였다. 행군, 이틀째 그리스인들은 또 다른 두려움에 사로잡혔다. 이 페르시아인들을 믿을 수 있을까? 그리스 사령관인 클레아르쿠스는 티사페르네스에게 부하들의 걱정거리를 전달했다. 반응은 호의적이었다. 뜻밖에도 대규모의 페르시아 분견대가 그들을 포휘해 체포했다. 한 사람이 탈출에 성공하여 그리스인들에게 페르시아의 배신행위를 알려주었다. 원정 기간 내내 방관자적인 태도를 유지했던 크세노폰은 그날 밤 꿈을 꾸었다. 제우스의 천둥번개가 아버지의 집을 불태워버리는 꿈이었다.
싸우기도 전에 이미 패배한 상태나 진배없다.
더 이상 혼란에 빠져 우왕좌왕하는 용병이 되어서는 안되며, 진정한 그리스인으로 되돌아가야 한다. 크세노폰은 제우스의 천둥번개가 되어 사람들을 깨워 길을 밝혀주기로 결심했다.
우리는 오직 하나, 고향에 살아서 돌아가는 생각에 사로잡혀 일을테니." 그리스 장교들은 크세노폰이 옳음을 깨달았다. 사기가 오른 그리스인들은 크세노폰을 지도자로 선출했고, 고향을 향해 진군을 시작 했다.
<<아나바사스: 내륙으로의 행군 ( The March Up Country)>> 우 리들의 삶은 전투와 충돌의 연속입니다. 당신이 불리한 상황과 파괴적인 관계와 위험한 일들을 끊임없이 맞닥뜨립니다. 그런 상황에서서 장애물은 바로 당신 자신 이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글 입니다. [글작성: 2015년 2월 13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