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빵 한 조각을 훔친 죄로 평생 전과자로 낙인 찍혀 살아야 했던 불운한 사나이의 이야기 빅토르위고의 세계적 명작인 '장발장' 이야기는 '레미제라블' 이란 영화로 우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남의 물건을 훔친것은 명백한 범죄에 해당 된다.
그러나, 법원은 생계형 죄에 대해선 관대한 판결을 내리지만, 장발장은 그렇지 못해서 더 유명한 소설로 알려 지게 되었다.
우리들 주위에 불운한 삶의 환경 때문에 어쩔수 없이 범행을 하는 사례가 있다.
전남의 한 어린이가 할머니와 동생의 배고픔 때문에 한복집에서 한복을 훔친사건이 있었다.
한복집 주인의 선처요구로 사건은 잘 마무리 되었지만, 어린이의 전과이력은 그대로 기록될 것이다.
그런데, 얼마전 대학생인 나는 왜 용역깡패가 됐나 라는 기사가 인터넷에 올라 왔다.
[2020.05.24 추가글]
링크내용의 기사는 삭제 되었습니다.
한국야후가 폐쇄 되면서 삭제된듯 합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2081410433163326&linkid=4&newssetid=1352
자신은 어쩔수 없이 용역깡패가 되었고, 자신의 여건이 어쩔수 없다는 것을 항변 하는 기사였다.
돈 벌기가 그렇게 호락호락한 시절이 아닌것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
하지만, 아무리 힘들어도 묵묵히 , 자신이 올바른 방법으로 학비를 벌어서 졸업하는 사람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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