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행하게도 대부분 하나의 기기 에서만 작동되고, 나머지 기기들은 크랙버젼을 사용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국내 사용자들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외국의 사용자들은 갤럭시 탭이 출시될때
시꿍둥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국내 뉴스에선 대단한 반응을 보이는 것처럼 보도 되었지만,
실제로 외국 어느 뉴스에서는 "갤럭시 탭으로 할수 있는것이 없다." 라고 했습니다.
갤럭시탭 10.1 의 CPU 는 앤디비아에서 출시된 테그라2 라는 CPU가 장착 되었습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어플이 테그라2를 대부분 지원하지 못하고,
화면의 크기가 대부분 800 x 480 으로 화면이 고정되어 개발된 어플이 대부분 이라
넓은 10.1 화면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렸고, 구동이 된다 해도 임의로 확대한 이미지로 구동 되어
그래픽 대부분이 깨지는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10.1 에서 구동할수 있는 어플이 없다고 하자, 삼성에서는 제빨리 기기의 펌웨이를 업그레이드 하여,
기존의 어플을 강제로 확대하는 기능을 탑제 했습니다.
즉, 삼성의 제품은 제품의 일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름만 같을뿐 통신사가 다르면, 완전 다른 제품으로 생각 해야 합니다.
소프트웨어는 구글제품인 안드로이드, 핵심 CPU 는 퀄컴제품과 엔디비아 제품 입니다.
알맹이는 모두 타 회사 것을 가져다가 단지 조립만 하는 수준이라고 봐야 할것입니다.
메모리를 잘 만들기는 하지만, 자사제품에 설치되는 메모리크기를 보면 한심할 정도로 적은 메모리를 탑제 합니다.
갤럭시S 경우 512MB 를 장착한후, 통신부분의 메모를 같이 사용하게 하여, 실제 사용자는 350 MB 정도만 사용 가능 했으며, 갤럭시S II 의 경우 1GB 메모리를 장착했지만, 사용자는 700MB 정도만 사용할수 있었는데, 기본설치된 어플이 절반 정도를 사용하고 있어 사용자가 사용할수 있는 어플은 고작 400MB 정도 뿐이라, 어플 몇개만 설치하면 버벅되는 기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갤럭시탭 10.1 은 더더욱 그러했습니다. 1GB 메모리에 화면 애니메이션을 구현 하다 보니 설치된 기본 안드로이드가 많은 메모리를 사용하게 되어 , 사용자는 50여개의 어플 이상만 설치하면 버벅되는 기기가 되어 버렸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어플이 실행 안되는것은, 그래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지만, 삼성 APP에 있는 어플마져
삼성제품에서 실행되지 않는 문제는 , 삼성에서 다시 생각하고, 수정해야 할 대목일 것입니다.
최소한 삼성앱스의 어플은 삼성의 어느제품에서도 실행되겠끔 , 정책을 다시 수립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