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어린아이 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
4대강 수질조사용 으로 만들어지는 로봇물고기 이야기다.
경향신문 6월 18일자 인터넷판에 올라온 기사에서, 수질조사용 로봇물고기의 크기가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절반 이상 축소된었다는 내용이다.
참고진들은 처음 로봇물고기 크기가 1m 가 넘는다고 보고하자. 로봇 물고기 커스 다른 고기 놀란다. 라고 하면서
여러가지 기능이 함께 있는 로봇물고기의 각 기능을 여러마리로 각 나눠서 만들면 되지 않냐고 하자.
한 참모진은 " 크기를 줄여 여러마리가 함께 다니도록 하라는 대통령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감각이 대단하닥 느꼈다." 라고 까지 했다.
강의 여러지점에 센서를 설치하면 되는것을 로봇 물고기를 만드는 자체가 참으로 어린아이 적인 생각이 아닐수 없다.
한마리 제작가격이 2천 4백만원 예상되는데, 이 고기를 잡으면, 대박일 것이다.
로봇 물고기는 세계의 여러 과학자들에 의해 이미 개발되어 있다.
그러나 이것은 센서를 설치할수 없는 넓은 지역이나, 바다 등의 곳에 또는 군사적인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다.
작은 강에 사용하려고 만든 물건이 아니다.
이름 : robo-carp , 영국 Essex대학 컴퓨터 과학자들이 제작
제발 세금을 올바른 곳에 올바로 사용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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