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가 천안함 사건에 대해 진상조사를 요구하는 서한을 UN 안보리에 보냈다.
이 것으로 인해 나라 전체가 벌집을 쑤씬듯 시끄럽다.
보수단체 일부 회원이 참여 연대 , 사무실 앞에서 시위를 하였고, 경찰이 이를 저지하려 했으나,
일부회원들이 참여연대 사무실에 음식을 뿌리는 행동을 감행 했다.
경찰이 이들 행동을 지켜 보았다면, 당근 구속 되어야 하지만, 보수단체 회원이 구속되었다는 보도가
없는것으로 봐서, 경찰이 못본것인지 , 보고도 못 본척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다.
이 번 참여연대의 행동에 대한 파장은 실로 엄청나다.
국가에서 공식 발표한 내용을 믿지 못하겠다고 , 전세계에 공개적으로 선언한 샘이다.
즉, 자국 나라를 믿지 못하겠다는 뜻이다.
천안함 사건이 의심 적인 면이 없지는 않으나, 그렇다고, 국제적으로 나라 망신을 시킨다는 것은
아무리 참여연대의 활동이라 해도 이해 하기 힘들다.
위 문건이 정확히 어떤 내용 인지 필자는 알지 못한다.
글자가 위낙 작아 알아보기 힘들고, 필자는 영어 실력도 없기 때문이다.
아무리 진보 단체라 해도 이것은 아니다. 싶다. 그렇게 해서 무얼 얻을려고 하는지 알수 없다.
진실은 언젠가는 알려진다.
많은 사람들이 그 때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검찰의 움직임이 이상하다.
천안함 조사에 아무런 숨김이 없다면, 굳이 트위터 까지 감시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다.
뭔가 숨기려는 의도가 있어 보인다.
참여연대 소속회원이 트위터에 글을 올리면, 당장 잡아 들일 태세다.
뭘 감추려고 하는 걸까? 진실은 불편하다고 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이야기 하지 않는것 같다.
그냥, 침묵하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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