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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끼워 사용하면 되지 굳이 사용법 까지 ?
스마트폰 또는 블랙박스 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저장 장치 입니다.
그러나, 잘못 사용하면 스마트폰 파손 원인이 될수도 있기에 사용법 이란 제목을 달았습니다.
스마트폰에 마이크로SD 카드를 넣을때 / 뺄때 주의 해야 합니다.
노트북 / 컴퓨터에 USB 저장 장치를 곶을때 / 제거시 유의 사항도 같습니다.
[ 스마트폰에 저장장치 사용 ]
장착시: 핸드폰 전원을 반드시 꺼시길 바랍니다.
제거시: 1. 핸드폰 전원을 반드시 꺼시길 바랍니다.
2. 설정 - 일반 - 저장소 - SD카드 "마운트 해제"(주1) 를 반드시 한후 제거 하시길 바랍니다.
두가지 방법중 하나를 반드시 하시길 바랍니다.
[ 노트북/컴퓨터 USB 사용 ]
장착시: 그냥 꽂으면 됩니다.
제거시: 반드시 화면우측하단의 시계 옆 아이콘을 선택하여 해당 장치를 "꺼내기" 하셔야 합니다.
여지것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 했는데,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 싶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만,
최근에 출시되는 저장장치들은 대용량 들입니다.
사실, 128GB 라 하면, 몇년전 까지만 해도 상상할수 없는 큰 용량 이였습니다.
기술의 발전으로 128GB 가 손톱 만한 장치에 기록될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미세한 공정으로 제조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미세한 공정은 아주 작은 전류의 방해만으로도 제품에 손상을 줄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정전기 조차도 차단해야하는 초정밀 반도체 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에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 또는 제거시 전류를 차단하지 않는다면,
제품 손상은 불을 보듯 뻔한 사실 일 것입니다.
한~두번을 괜찮을지 몰라도,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이 먹통되는 불상사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조금은 번거럽고 성가실지 몰라도, 고가의 스마트폰이 먹통되는 불상사는 피해야 겠습니다.
마이크로SD카드 손상과, 스마트폰의 손상을 막으려면 반드시,
전원을 차단후, 마이크로SD 카드를 장착/제거 하시길 권합니다.
스마트폰은 메인보드를 먹통시키기에, 교체비용이 30만원 쯤 예상합니다.
잘 사용하던 저장장치(마이크로SD, USB)가,
어느날 잘못 됬다고 포맷을 해야 한다는 문구가 나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작은 습관이 낭비를 불러 올수도 있답니다.
주1). 마운트 해제
유닉스, 리눅스 OS 에서는 주변의 장치를 필요시 소프트웨어로 연결/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윈도우OS 에서는 컴퓨터에 주변장치를 연결하면, 윈도우가 자동으로 연결하기도 하고,
드라이브가 없으면, 장치의 소프트웨어를 윈도우에서 설치하면 해당 장치를 윈도우가 인식을 합니다.
그러나, 윈도우에서는 한번 인식한 주변장치를 제거할려면 , 해당 장치를 컴퓨터에서 분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유닉스, 리눅스 OS 는 사용자(관리자)가 주변장치를 필요에 따라, 소프트웨어로 연결/제거를 할수 있습니다.
실제 주변장치가 연결되어 있어도, 사용 유/무 는 사용자가 설정 합니다.
마운트는 장치를 OS 에 연결한다 란 의미 입니다.
마운트 해제는 연결된 장치를 연결을 차단한다는 의미 입니다.
마운트 해제를 하면, OS 는 해당 장치가 사용하는 전류를 차단 합니다.
안드로이드는 리눅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OS 이기에, 마운트 해제 란 단어를 사용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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