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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대한민국 10대 대형사건들

세상이야기      조회 수 1193 추천 수 0 2015.01.09 12:07:23


인터네 검색으로도 잘 나오지 않는 사건 사고에 대한 정리 입니다.


1월

카드3사 정보유출(1월 8일)

대형 카드 3사의 개인정보 유출로 대한민국 국민의 모든 정보가 유출된 사건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솜방이 처벌로, 이후에도 계속적인 정보유출은 꾸준하게 일어 났었 습니다.



2월

국가 정보원 간첩조작 사건(2월 14일)

이 사건은 전 세계의 비웃음 꺼리가 되었던 사건 입니다.

국가 공무원을 간첩으로 몰기위해 국정원이 증거를 조작하고,

국가 기관이 가담한 사건으로 재판으로 이어 지면서, 이슈화 되었고,

제출한 증거들이 모두 조작된 사건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조차 조작된 증거라고 해도,

재판에서는 효력이 없었던 사건으로 중국의 불신을 받게 되었던 사건이기도 합니다.

국정원이 어떤일을 하는지 여실히 보여준 사건 입니다.


경주 마우나 리조트 체육관 붕괴(2월 17일)

총 10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부실 건축물에 대한 비웃음 꺼리 였던 사고 입니다.

건축물에 대한 구조역학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지어도

렇게 까지 부실하게 건축하지 않았을 사건 이였습니다.


4월

윤일병 구타 사망 사건(4월 7일)

군대간 아들이 정신이상을 일으킬 정도로 혹독한 군대 가혹행위를

나 몰라라 수수방관한 대한민국 국군에 대한 사건 입니다.

50년대에 있을 법한 가혹행위로, 개인 인권을 철처히 파괴한 사건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가해병사 6명중 5명 구속되었던 사건 입니다.


세월호 침몰사고 (4월 16일)

대란민국 국민들의 울분을 샀던 사건으로, 침몰하는 배에 "그냥 있어라"

구조과정에서 해양경찰은 수수방관 했던 사건으로

세계인의 웃음꺼리가 되었던 후진국형 인명구조 체계를 여실히 보여준 사고 였습니다.

305명의 목숨을 잃은 사고 였습니다. (실종 10명. 수색은 2015년 1월 현재도 진행 중.)


5월

아산 오피스텔 붕괴 (5월 12일)

나란히 똑 같은 오피스텔 2동을 건립 했는데, 한동이 기울어지는 사건 입니다.

피사이 사탑 시대도 아닌, 2014년 대한민국 의 건설 기술을 여과 없이 보여준 사건 입니다.

2동 모두 철거되었던 사건이고, 인명 피해는 없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 이지만,

세계인의 조롱 꺼리가 되었던 사건 입니다.


효사랑 요양원 화재 사고(5월 28일)

요양원이 하나의 돈벌이 수단이라는 것을 여실히 보여준 사고 였습니다.

이 사고로 21명의 귀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돈벌이 수단에 불과한 요양원에서, 개인 인권이 처참하게 짓 밝힌 사건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이런 종류의 사건은 심심찮게 등장하는데,

여기엔, 솜방이 처벌이 한목하고 있는 이유 이기도 합니다.

앞에선 선의의 천사 같은 사람이 였지만,

뒤로는 힘없는 노인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했던 사건 이였습니다.


7월

유병언 사망 사건 (7월 22일)

세월호 실제 지배그룹 회장인 유병언이 경찰의 추적을 피해 다니다 별장 주위 밭에서 쓸쓸히 사망한 사건 입니다.

그런데, 몇 천억대의 자산가가 주위 도움없이 밭에서 사망한 것에 대해 많은 말들이 있지만,

검찰과 경찰의 발표를 신임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사건 이기도 합니다.

과연,  진실은 어디까지며, 경찰 발표를 믿어야 하나?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한 사건으로 유명 합니다.

종결된 사건인데도 불구하구 믿지 못하는 대표적인 사건으로 기록 되었습니다.

아이러니 하게도, 인터넷 2014년 주요 사건 사고 검색엔 유병언 사망 사건이 제외 되었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경찰이 추정한 사망날짜는 6월 2일 입니다.




12월

대한항공 조현아 부사장 JFK 공항 회항 사건 (12월 8일)

사상 초유의 사건으로 대한민국 기득권층의 행패를 여실히 보여준 전대미문의 사건 입니다.

VIP 서비스 중 땅콩을 봉지에 꺼내 주도록 되어 있는데, 봉지채로 서비스 했다하여,

비행기를 회항시켜서 , 담당자를 내리게 한 사건으로 일명 땅콩회항 사건이라고도 합니다.

세계적인 웃음꺼리 토픽으로 다뤄진 사건 입니다.


헌법재판소. 통합진보당 해산명령 (12월 19일)

법무부 청구로 헌법재판소 재판관 8대 1로 정당을 해체한 사상초유의 사건 입니다.

통합진보당은 노동자 들이 주축이 된 당으로, 해산이유는

" 정당해산 결정으로 민주적 기본질서를 수호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법익은 통진당 정당활동 자유의 근본적 제약이나

민주주의의 일부 제한 이라는 불이익에 비해 월등히 크다" 라고 헌법 재판소는 이유를 밝혔다.

(한마디로 정당해산이, 정부에 이익 이다. 란 소리죠. 당연히 노동자들이 목소리를 높이면 정부엔 불이익 이니까요...)

민주주의에서 정당이 국가 권력으로 부터 해산 명령을 받는다는 것은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일이지만,

외국의 쓴소리에 한국 정부는 " 대한민국의 특수성을 이해해 달라." 라는 입장을 밝힌 사건 입니다.

민주주의에 대한 침탈로 기록된 사건 입니다.




은 사건 사고가 있었던 한해(2014년) 였습니다.

가장 비중 있는  10가지 사건만 간추렸으며,

 2014년 한해는 대한민국이 세계인의 비웃음 꺼리가 되었던 사건 사고를 중점에 두고 선정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과는 많이 다를수 있을 것입니다.


연예인을 좋아 하는 분이라면,

판교 야외공연 환풍구 붕괴사고(10월 17일)

신혜철 의료사고 사망사건 (10월 27일)

신은미 황성 토크 콘서트 인화물 투척사건.(12월 10일) 등이 될수 있을 것입니다.


원전 도면 해킹 사고도 큰 사건이지만, 제외 되었습니다.

국가의 1급 보안 시설이 해커에 의해 무참하게 뚫린 사건으로 대한민국의 보안부재 를 여실히 보여준 사건이죠.

카드 3사 해킹 사건과 동일하겠지만, 원전은 국가 군사시설의 1급 보안 등급이란 것이죠.

카드 3사 해킹 사건에 비해 뒤로 밀린 이유는, 카드 정보유출은 대한민국 국민의 정보가 유출된 것이고,

원전 도면 유출은 다른나라에도 원전 도면이 존재 하기에 비중이 카드 정보유출 보다는 떨어질수 밖에 없습니다.

어자피 해킹 당했다는 것엔 동일 하지만,

그래도 군사 1급 해킹이 비중이 높을 수는 있는 부분이라 고민을 했던 순위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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