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킨 서울 삼성동의 한국전력 공사 본사 부지 입찰에서
현대차 그룹이 낙찰 받았다.
그런데, 입찰 금액이 10조 5천 500억 원이다.
부지면적 7 만 9342 제곱미터.
40%는 서울시에 기부체납 해야 하는 조건임으로,
실제 부지 면적은 4만 7천 605 제곱미터.
이것은 낙찰가로 나누면,
1 제곱미터당, 2 억 2천 161만원
한마디로 돈 자랑 확실히 한 셈이다.
감정가 3조 3346억의 약 3 배에 이르는 금액으로
낙찰소식이 전해지자, 현대차 주식은 급락하고 있다.
승자의 저주에 빠지는 현대차 그룹
개발비 + 세금 을 전문가 들은 약 15조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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